계곡물에 발 담그고, 굼터에서 고기 굽고 —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직원워크샵 1박 2일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1길 130  |  📞 033-243-8920  |  🌲 화악산(1,468m) 자락 천연 원시림

✍️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춘천에서도 한참 들어가야 하는 사북면 지암리. 네비가 안내하는 좁은 도로를 따라 화악산 자락으로 오르면, 창밖 풍경이 점점 짙은 초록으로 바뀌다가 어느 순간 계곡 물소리가 차 안까지 들려옵니다. "아, 제대로 왔구나." 이번엔 가족 여행이 아니라 휴양림 직원분들과 함께한 1박 2일 워크샵이었는데, 평소 여행과는 또 다른 설렘이 있었습니다. 좁은 도로를 서행하며 굽이굽이 오르는 동안 창문을 살짝 내리니 숲 특유의 서늘하고 눅눅한 공기가 훅 들어왔고, 옆자리 동료가 "여기 진짜 오지네요" 하며 웃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집다리골이라는 이름에는 재미난 유래가 있습니다. 깊은 계곡을 사이에 둔 두 집에 살던 청춘남녀가 서로 만나고자 볏짚을 엮어 다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그래서인지 이 계곡에는 뭔가 낭만적인 기운이 흐릅니다. 화악산(1,468m) 기슭, 응봉(1,436m)과 촉대봉(1,125m) 사이에서 발원한 물이 춘천호로 흘러내리는 이 골짜기는 한여름에도 계곡에 10분만 있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라고들 하는데, 직접 겪어보니 그 말이 하나도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계곡물에 손만 담가봐도 한여름 더위가 싹 가시는 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굽이굽이 산길을 오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무들 사이로 A자 모양 지붕의 숙소가 얼굴을 내밉니다. 커다란 바위들이 마당처럼 펼쳐진 자리 뒤로 짙은 초록 숲과 능선이 겹겹이 이어지는 풍경이라, 도착하자마자 다들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핸드폰부터 꺼내 들었습니다. 원목으로 마감된 A자 지붕에 작은 나무 데크가 딸려 있고, 그 위로 화악산 자락 능선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모습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근사했습니다. 도심에서 두 시간 남짓 달려왔을 뿐인데 공기 색깔부터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 집다리골 전경 사진 자리 — 파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아직 못 넣었습니다. 다시 보내주시면 넣어드릴게요.

직원들과 함께 배정받은 곳은 산사나무(10인실) 객실이었습니다. 짐을 풀자마자 원목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실내부터 눈에 들어왔습니다. 루버로 마감된 벽과 미니 주방(냉장고·싱크대·인덕션까지)이 알차게 갖춰져 있어 며칠은 지내도 될 것 같은 느낌이었고요. 도착하자마자 다들 바닥에 자리 잡고 앉아 미리 부쳐둔 짐부터 확인했습니다. 우체국 박스와 EMS 국제택배 박스, 검은 육묘 트레이 두 장, 파 한 단까지 — 워크샵 준비물을 하나하나 꺼내 정리하는 그 부산스러운 풍경이 은근히 정겨웠습니다. 한 분은 서서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다른 한 분은 바닥에 자리 잡고 앉아 서류며 물품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모습이 딱 워크샵 첫날의 그 어수선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그대로였습니다.

체크인하자마자 바닥에 앉아 택배 박스와 육묘 트레이부터 정리하던 순간

체크인하자마자 바닥에 앉아 택배 박스와 육묘 트레이부터 정리하던 순간

짐 정리를 마치고 숨 좀 돌릴 겸 숙소 바로 앞 계곡으로 내려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 계곡이 숙소에서 몇 걸음이면 닿을 만큼 가깝습니다. 이끼 낀 바위 위로 마른 넝쿨이 축축 늘어져 있고, 물은 발을 담그자마자 절로 소리가 나올 만큼 차가웠습니다. 다들 반바지 차림으로 물속에 들어가 서로 물을 튀기며 장난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한 분은 물 밖으로 도망치듯 뛰쳐나오고, 다른 두 분은 서로 물을 튀기며 웃음소리가 계곡 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바위 위엔 누군가 먹다 만 초록색 사탕 봉지와 뜨개질한 컵받침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었고요. 발밑으로는 자잘한 돌들이 미끄러워 다들 조심조심 발을 디디면서도 웃음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한여름인데도 계곡에 10분만 있으면 으슬으슬 추위가 느껴질 정도였으니, 여름 워크샵 장소로는 이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에서 몇 걸음이면 닿는 계곡 — 발 담그자마자 시작된 물장난

숙소에서 몇 걸음이면 닿는 계곡 — 발 담그자마자 시작된 물장난

해가 뉘엿뉘엿 기울 무렵, 저녁 준비를 위해 굼터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 숯불은 반드시 지정된 굼터에서만 가능합니다. 반투명 물결지붕 아래 통나무 난간이 둘러진 야외 공간에 스테인리스 불판을 올리고 숯을 피우니 금세 하얀 연기가 자욱하게 퍼졌습니다. 두툼하게 썬 고기와 대파를 나란히 올려 굽는데, 연기 때문에 눈이 매워도 다들 웃으며 고기를 뒤집었습니다. 캡 모자를 쓴 분이 집게를 들고 불판을 지키는 사이, 옆에 선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연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굼터 불판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던 고기와 대파

굼터 불판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던 고기와 대파

잘 구워진 고기를 접시에 옮겨 담아 숙소 데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피크닉 테이블 위에 카스 박스와 맥주 캔, 종이컵을 늘어놓고 다 같이 둘러앉으니 그제야 워크샵다운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연기가 지붕 처마를 타고 뿌옇게 올라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 한 잔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는 맛이었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 한 점에 상추를 겹겹이 싸서 입에 넣으니, 그제야 다들 "이 맛에 워크샵 오는 거지"라며 한마디씩 거들었습니다.

굼터에서 구운 고기를 데크로 옮겨와 다 같이 둘러앉은 저녁

굼터에서 구운 고기를 데크로 옮겨와 다 같이 둘러앉은 저녁

밤이 깊어지자 자리를 거실 안으로 옮겼습니다. 높은 우물천장에 원목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난 넓은 거실이었는데, 통유리 슬라이딩 도어 너머로 방금까지 있던 데크와 굼터의 연기까지 훤히 보이는 구조라 실내외가 시원하게 연결된 느낌이었습니다. 상 없이 바닥에 편하게 둘러앉아 상추·대파·마늘에 김치를 곁들이고 카스와 소주를 나누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창가엔 낮에 정리하던 육묘 트레이가 그대로 놓여 있어, 워크샵 짐과 술상이 뒤섞인 그 풍경이 묘하게 편안했습니다. 평소 사무실에서는 나누기 힘든 이야기들이 술 한잔에 자연스럽게 오가는 게 워크샵의 진짜 묘미인 것 같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자리를 옮긴 숙소 거실 — 상추·마늘에 카스 한 잔

밤이 깊어지자 자리를 옮긴 숙소 거실 — 상추·마늘에 카스 한 잔

다음 날 아침엔 유난히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통유리 너머로 물안개가 살짝 낀 숲이 보이고, 새소리만 가득한 그 고요함이 전날 밤의 왁자지껄함과는 또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숙소를 나서는 길에 근처 "시민촌"이라는 닭백숙집에 들러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초록·노랑 줄무늬 천막 아래, 이끼 낀 돌담을 등지고 앉아 휴대용 가스버너 위에서 보글보글 끓는 백숙 한 그릇을 나눠 먹었는데, 워크샵의 마지막 식사로 이만한 게 없다 싶었습니다. 다들 카메라 앞에서 브이를 그리며 단체 사진을 남기고 나서야 "아, 정말 끝났구나" 실감이 났습니다.

체크아웃 후 들른 시민촌, 돌담을 등지고 즐긴 마지막 백숙 한 그릇

체크아웃 후 들른 시민촌, 돌담을 등지고 즐긴 마지막 백숙 한 그릇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계곡 물소리와 숯불 연기 냄새가 은은하게 남아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족 여행과는 또 다른, 동료들과 함께 부대끼며 보낸 소박하고 편안한 하룻밤이었습니다. 평소엔 회의실에서만 마주하던 얼굴들과 계곡물에 발 담그고, 연기 자욱한 굼터에서 고기를 뒤집으며 나눈 시간이 오히려 더 진한 팀워크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엔 촉대봉 등산코스까지 도전해보고, 계곡에서 물놀이도 한 번 더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과 함께한 워크샵 치고는 꽤나 알찬 1박 2일이었습니다.

📋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집다리골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1길 130
문의: 033-243-8920
관리기관: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
위치: 화악산(1,468m) 자락 · 응봉(1,436m)~촉대봉(1,125m) 사이 계곡
입장료: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이용시간: 09:00~19:00 (동절기 09:00~17:00)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반려동물: 입장 불가 (장애인 보조견 예외)
예약: 숲나들e (www.foresttrip.go.kr)
예약방식: 선착순 예약 (비수기 주중) + 주말 추첨제 + 성수기 추첨제


🏡 숲속의집 이용 안내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숲속의집은 4인실·6인실·10인실로 운영됩니다. 공지사항에서 확인된 객실명으로는 산사나무(10인실), 자작나무(10인실)가 있으며, 그 외 4인실·6인실 독채형도 운영됩니다. 모든 객실에 냉장고·밥솥·냄비·프라이팬·식기류가 완비되어 있어 취사가 가능하고, 냉난방·전기는 무료입니다.

객실 유형 규모 수용인원 비수기 주중 비수기 주말 성수기
4인실
독채형
소형 독채 기준 4명 약 40,000원~ 약 58,000원~ 별도 문의
6인실
독채형
중형 독채 기준 6명 약 55,000원~ 약 80,000원~ 별도 문의
산사나무
10인실
거실 2·다락방 2·화장실 2 최대 10명 별도 문의 별도 문의 별도 문의
자작나무
10인실
대형 독채 최대 10명 별도 문의 별도 문의 별도 문의
※ 비수기: 9.1~익년 6.30 / 성수기: 7.1~8.31 / 주말: 금·토·공휴일 전날 | 냉난방·전기 무료 |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10,000원 추가 | 세면도구 미제공 | 정확한 요금은 숲나들e 확인 필수

🛏️ 산사나무(10인실) 직접 확인 객실 구성

거실·식기 — 거실 2개, 에어컨(스탠드형) 2대, TV 1대(43인치), 냉장고(317L), 전기밥솥(10인), 인덕션(2구), 냄비 2개·프라이팬·식칼·가위·뒤집개·집게·국자 등 완비
침구 — 매트 10장·이불 10장·베개 10개 | 다락방 2개 구조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함
화장실 — 2개 (가족 단위 이용 시 쾌적)
준비물 — 개인 세면도구(비누·치약·칫솔·수건)·식료품·식수·드라이기 별도 지참

💡 숙박 이용 시 입장료·주차료 면제 (4인실 1대, 6인실 2대, 10인실 3대)

💡 대가족·단체 여행이라면 10인실 산사나무·자작나무가 독채 전용으로 최고 선택입니다.


🏨 산림휴양관(운봉산장) 이용 안내

집다리골자연휴양림에는 운봉산장(펜션형 다중숙소)이 2동 운영됩니다. 숲속의집 독채 타입보다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며, 단체·여럿이 함께 인접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방갈로 아래 위치하며, 맞은편 계곡에 제2물놀이터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와 연계하기 좋습니다.

시설명 구조 수용인원 동 수 요금
운봉산장
(펜션형 다중숙소)
연립형 다인 2동 숲나들e 확인 필수
※ 취사 가능 | 방갈로 아래 위치 | 맞은편 제2물놀이터 인접 | 여름 성수기 계곡 물놀이 연계 최적 | 정확한 요금·객실 구성은 숲나들e 또는 전화(033-243-8920) 문의

💡 숲속의집 예약에 계속 실패하셨다면 운봉산장(펜션형 다중숙소)으로 도전해보세요.

💡 2024년 여름 이용자 후기에 따르면 바베큐 가능하고 계곡이 훌륭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 평상데크(야영장) 이용 안내 및 숯불 사용 여부

🔥 숯불 정책 핵심 요약 (반드시 확인하세요!)
구분 내용
🔥 굼터 숯불
(비산불조심기간)
✅ 굼터(지정 바베큐 공간)에서만 숯불·바베큐 가능
숯·철망·불집게 등 바베큐 용품 전량 개인 지참 필수
🚫 산불조심기간
(봄·가을)
봄철 2.1~5.15 / 가을철 11.1~12.15 — 숯불·모닥불 전면 금지
기상 여건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
🚫 전 구역
장작·숯불 금지
굼터 이외 전 구역 장작·숯불 일체 금지
데크에서도 숯불·미니화로·장작불 절대 금지
✅ 부루스타
(휴대용 버너)
굼터(지정 취사 공간)에서 가스버너(부루스타) 사용 가능
데크 이외 장소 취사행위 전면 금지
🏕️ 평상데크 8㎡(소·5인)·15㎡(대·10인) 규격 운영 | 운영기간: 5~10월 (동절기 중단)
이용시간: 09:00~19:00 | 전기 이용 불가 | 텐트 설치 및 간단 취사 가능
야영(텐트) 별도 오토캠핑장 없음 | 평상데크 이용으로 대체 | 당일 이용만 가능
물놀이 제1·제2 물놀이터 운영 | 여름 계곡 수온 매우 낮음 (10분 이상 있으면 추위 느낄 정도)
⚠️ 핵심 정리: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전 구역에서 장작·숯불 일체 금지. 굼터(지정 바베큐 공간)에서만 숯불 사용 가능 — 단, 산불조심기간(봄 2.1~5.15, 가을 11.1~12.15)에는 굼터도 전면 금지. 방문 전 반드시 시기 확인 필수!

🌊 계곡 물은 여름에도 정말 차갑습니다 — 10분만 있어도 추위를 느낄 정도. 방수 아쿠아슈즈 필수!


🥾 산행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화악산(1,468m) 자락에 자리해 있어 응봉(1,436m)·촉대봉(1,125m) 방향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 산책로 3개 코스(총 3.3km)도 조성되어 있어 등산 경험이 없어도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악산은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경계에 위치한 경기·강원 최고봉입니다.

코스명 경로 거리 소요시간 특징
숲속 산책로
1·2·3코스
휴양림 내 계곡·원시림 순환 산책로 3개 코스 총 3.3km 1~2시간 가족·어린이 추천 | 천연 원시림 산림욕 | 완만한 코스
촉대봉
코스
집다리골 휴양림 → 계곡 등산로 → 능선 → 촉대봉(1,125m) → 원점회귀 약 8~10km 4~5시간 중급자 추천 | 화악산 능선 조망 | 천연 활엽수 원시림 통과
응봉
코스
집다리골 휴양림 → 능선 → 응봉(1,436m) → 원점회귀 약 12~14km 6~7시간 상급자 추천 | 화악산 주능선 조망 탁월 | 체력 충분히 준비
화악산
정상 코스
집다리골 → 응봉 능선 → 화악산 정상(1,468m) → 원점회귀 또는 종주 약 16km 이상 8시간 이상 경기·강원 최고봉 | 최상급자 전용 | 사전 준비 철저
※ 등산 또는 산책 시 담배·라이터·버너 휴대 불가 | 다람쥐·청설모 등 야생동물 수시 출현 | 희귀 야생초화류 채취 금지 | 등산화·음수·간식 필수 지참

👨‍👩‍👧 가족·어린이 동반이라면 숲속 산책로 3코스(3.3km)가 딱 좋습니다 — 다람쥐·청설모를 만날 수 있어요!

🏔️ 화악산은 경기·강원 최고봉(1,468m) — 정상 조망이 압도적이나 당일 등반은 체력 안배 필수.

⚠️ 계곡 산행 중 집중호우 시 즉시 높은 곳으로 대피 — 나무다리 건너기 금지.


🍽️ 휴양림 주변 맛집 정보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춘천 사북면 오지에 위치해 인근 식당이 매우 적습니다. 휴양림 바로 옆에 집다리골감자탕(지암 치킨 포함) 한 곳이 있고, 체크아웃 후 이동 경로에 닭백숙집 시민촌이 있어 들러 식사하기 좋습니다. 그 외 나머지는 춘천 시내(약 30~40분)까지 나가야 합니다. 춘천 명물 닭갈비·막국수를 즐기고 싶다면 춘천 시내 방문을 계획하세요.

상호명 대표메뉴 위치 거리 특징
집다리골감자탕 감자탕, 뼈해장국, 치킨 사북면 지암리
(휴양림 인접)
약 1~2km
차 3분
휴양림 이용객 단골집 | 감자탕+치킨 함께 운영 | 지암리 다목적회관 옆
시민촌 닭백숙 사북면 이동 경로
(휴양림→춘천 방면)
체크아웃 후
이동 중 이용
필자 직접 방문 | 돌담 아래 야외 평상석 | 휴대용 버너로 즉석 조리하는 닭백숙
통나무집닭갈비
(본점)
철판닭갈비, 볶음밥, 막국수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62
약 28km
차 35분
1978년 개업 46년 전통 | 백종원 3대천왕·맛있는녀석들 출연 | 춘천 닭갈비 대표
우성닭갈비
(본점)
철판닭갈비, 닭내장 춘천시 명동 약 32km
차 40분
30년 이상 한결같은 맛 | 100% 닭다리살만 사용 | 수요미식회·생생정보 출연
토담숯불닭갈비 간장 숯불닭갈비, 고구마구이 춘천시 신북읍 약 28km
차 35분
VJ특공대 출연 | 간장 숯불닭갈비+고구마 시그니처 조합 | 더덕구이 명물
명가춘천막국수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편육 춘천시 소양강변 약 30km
차 38분
55년 전통 동치미 육수 막국수 | 감자부침·녹두부침 곁들임 | 닭갈비 후 필수 코스
⚠️ 중요! 집다리골 주변(사북면 일대)에는 식당이 거의 없습니다. 식재료·식수·간식은 춘천 시내 또는 출발지에서 미리 준비해 오는 것이 필수입니다. 마트는 차로 30분 이상 이동해야 합니다.

☕ 휴양림 근처 카페 정보

집다리골 인근(사북면)에는 전문 카페가 없습니다. 춘천 시내까지 나가야 하며, 드라이브 겸 춘천 감성 카페들을 즐기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카페명 위치 대표메뉴 거리 특징
감자빵카페
(춘천감자빵)
춘천시 시내 감자빵, 감자라떼 약 30km
차 38분
춘천 대표 시그니처 디저트 | 넓은 야외 정원 | 줄 서는 핫플
소양강스카이워크
주변 카페
춘천시 소양강변 아메리카노, 디저트 약 30km
차 38분
소양강 뷰 감성 카페 다수 | 스카이워크 관람 후 들르기 좋음
카페 에디포레스트 춘천 외곽 커피, 음료 약 25km
차 30분
산림·자연 배경 감성 카페 | 휴양림 귀환 동선에서 들르기 좋음

☕ 집다리골 인근에는 카페가 없으니, 귀환길에 춘천 시내 카페를 계획하세요.

🥔 춘천 감자빵은 정말 유명합니다 — 줄 서더라도 먹어볼 가치가 있어요!


🛒 가까운 재래시장 및 마트 정보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춘천 시내에서도 차로 30~40분 이동해야 하는 오지에 위치합니다. 인근에 편의점·마트가 없으므로 출발 전 또는 춘천 시내에서 반드시 장을 봐두세요.

이름 위치 종류 거리 주요 정보
춘천중앙시장
(자유시장)
춘천시 중앙로 재래시장
(상설)
약 32km
차 40분
신선 채소·과일·생선·나물 | 춘천 특산물 저렴하게 구매 | 닭갈비·먹거리 골목 병행
이마트 춘천점 춘천시 온의동 대형마트 약 30km
차 35분
식재료·숯·철망·생필품 원스톱 구매 | 집다리골 진입 전 들르기 최적
홈플러스 춘천점 춘천시 퇴계동 대형마트 약 28km
차 35분
캠핑·취사 용품 구비 | 숯·고기망·부탄가스 구매 가능
농협 하나로마트
사북점
사북면 소재지 농협 마트 약 10~15km
차 15분
집다리골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 | 기본 식재료·음료 구매 가능 | 영업시간 사전 확인 권장

⚠️ 사북면 일대에는 편의점이 거의 없습니다 — 식재료·세면도구·숯·생필품은 춘천 시내 대형마트에서 미리 구매하세요.

🥜 춘천중앙시장 닭갈비 골목 — 장보기 + 닭갈비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하는 황금 코스!


💎 예약 꿀팁 & 방문 체크리스트

🎯 예약 방식 (검토·재검토 완료)

① 비수기 주중 선착순: 숲나들e에서 원하는 날짜·시설 선택 후 선착순 예약
② 주말 추첨제: 매월 15일~말일 다음 달 주말(금·토·공휴일 전날) 추첨 신청 → 추첨 결과 발표 후 결제
③ 성수기 추첨제(7.1~8.31): 매년 5월 말~6월 중 신청 → 1인 1회 신청 (1박2일 또는 2박3일 선택)
④ 다자녀 우선예약: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 매월 4일 09시~8일 18시 신청 → 13일 결과 발표
⑤ 장애인 우선예약: 매월 4일 09시~8일 18시 신청
⑥ 대기 신청: 최대 3명 대기 가능 → 취소자 발생 시 순서대로 예약 전환

🎒 방문 전 필수 준비물

개인 세면도구 (비누·치약·칫솔·수건·드라이기) — 미제공
식재료·식수 — 인근 마트 없음, 반드시 춘천 대형마트에서 사전 구매
숯·철망·불집게 — 바베큐 용품 전량 개인 지참 (굼터 사용 시, 산불조심기간 제외)
등산 시: 등산화·음수·간식·우비·배낭
쓰레기봉투 현금 준비 (현장 구매 약 700원)
계곡 물놀이: 방수 아쿠아슈즈·물놀이 용품


🚗 교통 안내

자가용 이용 (서울 기준, 약 1시간 40분~2시간)

서울 → 경춘고속도로 → 춘천IC → 국도 5호선 → 사북면 방면 → 화악지암1길 → 집다리골자연휴양림

또는: 서울 → 강변북로 → 경춘로 → 가평 → 국도 75호선 → 사북면 → 화악지암1길

대중교통 이용

ITX청춘 또는 경춘선 → 춘천역 하차 → 시내버스 또는 택시 이용 (사북면 방향 버스 배차 간격 긴 편) → 집다리골 입구에서 도보 이동 또는 택시 이용 권장

⚠️ 내비게이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1길 130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으로 설정하세요. 사북면으로 접근하는 일부 도로가 좁으니 서행 운전 권장.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이 훨씬 편리한 곳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춘천에서도 한참 더 들어가야 하는 화악산 자락의 오지 계곡. 그래서 오히려 사람이 덜하고, 물이 맑고, 공기가 달라지는 곳입니다. 여름 한낮에도 계곡에 10분만 있으면 추위를 느끼는 그 청량함이 집다리골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대가족·단체라면 10인실 산사나무·자작나무, 소규모 가족이라면 독채 4·6인실을 노려보세요. 굼터에서 숯불 피우고 계곡 소리 들으며 고기 굽는 저녁 — 이 맛 때문에 매년 오게 된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단, 산불조심기간(봄 2.1~5.15, 가을 11.1~12.15)에는 숯불도 안 된다는 점, 주변에 마트가 없다는 점만 미리 알고 가시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 집다리골자연휴양림에서의 특별한 힐링을 응원합니다 🌲

예약 및 문의: 033-243-8920 | 숲나들e: www.foresttrip.go.kr

본 포스팅의 요금 및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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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고장 금산에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이 새로 생겼다는 소식에 다녀왔습니다.

📍 충남 금산군 남이면 거북바위길 10-163  |  📞 041-754-0102  |  🌲 2025년 개장 산림청 국립휴양림 ✍️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인삼의 고장 금산에 국립휴양림이 새로 생겼다는 소식에 다녀왔습니다. 2025년 8월 ...